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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사] 한국산업양행, 창립 30주년 맞아 새로운 출발 선상에 서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1-25
첨부파일

NO.1 명품 전자유도 골프카, 야마하 G30EK-I 인기 여전 

 

 


지난 1988년 설립된 ()한국산업양행(대표 유신일)은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장 전문장비의 선진화에 이바지해 온 대표적인 기업이다. 업계 선두기업의 명성에 걸맞게 그간 한국 골프산업의 발전과 선진화에 많은 기여를 했다.

부동의 NO.1 골프카 야마하를 필두로 교에이사의 바로네스, 하츠다 등의 골프장 관리 장비를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이들 제품들은 각 골프장의 장비 전문가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업계 최고의 A/S 시스템과 지원 체계도 구축했다. 우수한 서비스 인력과 장비를 완비하고 철저한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

2018년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한국산업양행은 앞으로의 30년을 위해 새로운 비상(飛上)을 준비하고 있다.

 

신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30년을 준비한다.

혁신과 창의력이 롱런 비결, 80년대부터 한국 시장에 맞는 제품 고민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한국산업양행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관람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골프 산업이 한국에 뿌리내리기전인 88년에 창업해 IMF를 거쳐 업계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한국 골프산업의 역사에서 ()한국산업양행이 담당했던 역할을 돌이켜보고 앞으로도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이루고자 하는 회사의 각오를 설명한다. 이밖에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확립 강화를 위한 노력과 협력 메이커와의 관계 개선, 향후 미래 전략도 밝힌다.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해 넉넉한 좌석을 준비했다. 누구나 편안히 부스를 관람하고 피곤한 다리를 쉴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참신한 이벤트들도 다수 준비했다. 고객과의 소통강화를 위해서다. 이벤트와 함께 추첨을 진행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올해는 골프장 관리 장비 중 그린모어에 대해 집중 홍보를 펼친다. 바로네스의 그린모어를 모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이곳에서 신제품에 대한 소개와 설명이 이뤄진다. 생산 메이커의 핵심 개발자도 초빙한다.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함은 물론 제품의 특장점을 자세히 들을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각 해외 협력 메이커의 임직원들도 초빙되어 고객들과 함께한다.

야마하 골프카 부스의 경우 다양한 사양의 골프카를 전시할 예정이다. 5인승과 2인승 카트 위주로 꾸미던 예년과는 달리 최초로 공개되는 골프카 사양이나 색다른 디자인의 카트도 선보인다.

()한국산업양행 관계자는 “30주년을 맞는 올해는 감회가 새롭다. 단순히 제품을 수입해 팔기만 했다면 오늘날의 한국산업양행은 없었을 것이라며 “80년대부터 메이커와 협력해 한국시장과 한국 골프장에 맞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했다. 차별화를 위한 노력했던 작은 부분들이 차곡차곡 쌓여 30년의 역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야마하 ‘G30EK-I’ 골프카, 최고의 명품으로 인기 지속 동급 최강 성능

골퍼와 캐디모두에게 인정받는 골프카

()한국산업양행에서 시판중인 야마하 전자유도 골프카 ‘G30EK-I’은 국내 골프카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한다. 골프장 관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한국 골퍼들에게도 인정받았다. 수입산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널리 쓰이는 브랜드가 됐다.

지난 1975년 첫 골프카 모델을 선보였던 야마하는 2015년에 창립 40주년을 맞이했고 올해로 43년째다. 전세계 82개국에 공급 중이며 지금까지 130만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운행되는 골프카로 알려졌다. ()한국산업양행은 지난 1992년부터 야마하와 관계를 맺고 있다. 심플하면서도 유려한 특유의 디자인과 최고의 성능이 강점이다. 하루 2라운드 이상의 운행이 가능하며 넉넉한 파워, 쾌적한 승차 공간, 뛰어난 내구성 등 품질의 우수성도 성공요인이다. 골프장의 캐디들도 선호하는 카트다. 야마하 골프카는 전통적으로 운전이 편하고 다루기 쉽다. 캐디들이 선호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고장없이 오래 운행할 수 있어 경제성이 뛰어나고 주행성과 등판력도 우수하다.




108년 전통의 골프장 관리 장비 공급, 한국산업양행 바로네스

신제품 LM101 스윙모어, 승용 3갱 어프로치 모어 LM331 출시

 

()한국산업양행은 바로네스(BARONESS)’를 생산하는 교에이사의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바로네스 제품들은 한국과 일본 모두에서 성능을 인정받았다. 우수한 품질과 함께 한국산업양행의 마케팅과 완벽한 사후관리가 더해져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다. 주력은 잔디 깎는 예지 장비지만 다양한 코스 관리 장비를 생산한다. 잔디가 있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바로네스의 이름을 찾아 볼 수 있는 셈이다.

모기업인 교에이사는 지난 1910년에 창업해 올해로 창업 108주년을 맞이했다. 칼날, 특히 회전날에 관한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주조부터 연마 작업까지 모두 자사 생산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그 결과 일본은 물론, 전 세계의 그린키퍼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올해는 신제품 LM101 스윙모어와 승용 3갱 어프로치 모어 LM331이 출시됐다.




 

 

LM101 스윙모어는 모어 유닛 완전 분리형으로 설계됐다. 주행부와 모어 유닛이 독립적으로 작동한다. 때문에 언듀레이션이 많은 그린에서도 매끄럽고 균일한 예지 작업이 가능하다.

스캘핑(뜯김) 현상 발생도 거의 없다. 경량인데다 그린면에 대한 앞뒤 롤러의 거리가 짧기 때문이다. 고속과 저속의 릴 회전도 전환 레버로 간단히 변경할 수 있다. 풀의 종류나 그린 컨디션에 맞춰 효과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 이밖에도 프런트 그루머의 회전방향(정회전/역회전) 역시 전환 레버로 간단히 변경할 수 있다. 그루밍이나 댓치 컨트롤 등 작업에 맞추어 손쉽운 조작이 가능하다.

승용 3갱 어프로치 모어 LM331은 경량임에도 우수한 성능을 갖췄으며 깔끔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종횡전후 3방향으로 스윙할 수 있기 때문에, 복잡한 언듀레이션에도 뛰어난 예지 능력을 발휘한다. 또한 선회 시에도 가로 방향으로의 슬라이드를 억제할 수 있다. 다운 프레셔가 용이해 모어가 튀는 현상을 방지하고 깨끗한 표면 만들기에 효과적이다. 탈착이 용이한 새로운 그래스 캐처 설계를 적용했다. 그립을 설치하여 들기 편할 뿐 아니라 원 터치로 탈착 가능하다. 릴 커버 역시 원 터치로 개폐, 조정이 가능하다. 작업하기가 어려운 중간 모어의 릴 커버는, 좌우 동시에 개폐할 수 있는 기구를 채용했다. 이밖에도 바로네스 최초로, One Side 타이어 암을 채용했다.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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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출처 : 레저신문 http://www.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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